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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0 흥행성공할까?
매년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지스타가 코로나 여파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이 올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행사로 축소된 가운데, 주요 게임업체들이 참가를 고민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빅 3은 물론 그 외 게임 업체들도 아직 참가 여부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스타 참가 기업 접수는 이달 말 까지 다고 합니다. 지난해 빅3 중 유일하게 지스타에 참석한 넷마블은 “관련된 요청 기한 마감이 이달 말까지라 아직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게임빌 측은 “내부 논의는 하고 있는데 어려울 것 똑같다”며 “아직 콘텐츠가 정해지지 않았고 신작에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펄어비스 측도 “아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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